견상 자세의 유래와 기원 소는 인도에서 신성시되지만, 개는 인도에서 그리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개는 불결한 동물로 간주된다고 합니다. 동물은 인도의 문화에서 인간의 본성을 의미하는데, 그렇기에 신화 속에서 동물과 인간은 동일시되거나 인간을 동물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도 무카 스바아사나는 『마하바라타』 대서사시에 그 유래가 있습니다. 판다바 형제, 카우라바 형제, 왕 유디스티라는 현세에서 해야 할 일을 다 마쳤다고 생각하고 왕국을 떠납니다. 그 외에도 아르주나, 나쿨라, 그리고 사하데바 쌍둥이, 마지막으로 드라우파디가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왕국을 뒤로 남기고 떠나는 길은 매우 험난하여, 유디스티라는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디스티라는 나중에 개가 그의 뒤를 따르고..